​ 중국물류회사 순풍홀딩스(002352)는 중국의 선도적인 택배 물류 종합서비스 업체로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종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물류 상품은 주로 택배, 도시내 배송(퀵서비스), 창고보관서비스, 국제택배 등 다양한 택배 서비스와 신선 식품 및 의약분야의 고객을 위한 콜드체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순풍홀딩스는 파손보상보험서비스, 대금 수령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다양하고 완비한 서비스를 공한다. 순펑은 2021년 상반기 운송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항공운항은 B767 3대와 B757 2대를 구매하였고 모두 항공운송 시장의 인기 기종이다, 신규 운항권 38쌍 증가되고, 조종사 40명 증가하였다. 육상 운송을 봤을 때 택배배송 인원 41만 명 되었고, 21년 상반기 2만 명을 증가하였다. , 집하물류센터 4개증가하였고 총 151개되었으며 이 중 전자동 분류 장비를 사용하는 물류센터는 중국물류회사 129개이다. 시장환경 2020년 중국 GDP 총량은 101.6조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해 처음으로 백조 위안 선을 돌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만 2020년 중국은 전 세계 주요 경제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세를 보인 나라라고 발표했다. 전 세계 산업사슬 중 중요한 제조업 수출 국가로 중국의 2020년 수출입 총액은 32.2조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며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중국 물류업도 발전하여 2020년 사회적 물류 총비용 14.9조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2020년 12월 중국 물류업 경기지수는 56.9%로 비교적 높은 경기구간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의 공업 물류 수요는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수입 물류 수요 증가세는 양호하며, 민간 소비와 관련된 수요도 지속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중국물류회사 전국 택배 서비스 기업의 업무량은 누계 833.6억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업무 수입 누적 8,79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2021상반기 실적 8월 23일, 순풍홀딩스는 2021년 반기보고를 발표하였다. 순풍홀딩스는 2021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은 줄었다.회사의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약 883억 위안을 달성했고, 순이익은 79.8% 감소한 약 7억6000만 위안을 달성했다. 비경상 손익 공제 후의 주주 순수익은 약 -4.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에서 손실로 전환되었다. 회사가 2021년 전반기 배당을 하지 않았다. 분기로 봤을 때, 순풍 2021년 1분기 주주 순수익은 -9억8900만 위안이고 2분기 순익이 17억4900만 위안(전년 동기 대비 38.7% 감소)이다. 1분기 비경상 손익 공제 후의 주주 중국물류회사 순수익은 약 -11억3000만 위안이고, 2분기 비경상 손익 공제 후의 주주 순수익은 6억5700만 위안(전년 동기 대비 74.9% 줄었다)이다. 비경상손익은 회사가 일부 부동산 자산의 권익을 순풍부동산투자신탁기금으로 이전한 처분 수익(8억9600만위안)과 정부보조금(3억8300만 위안)이다. 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전년동기 대비 하락했다. 2021년 1~7월 우편물 완성량은 59억800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9.4% 증가하였지만 업계 평균 증가속도보다 3.5% 낮았다. 전국 택배 서비스 업체에서 순풍 택배 업무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3%로 전년 동기 대비 0.2% 줄었다.​보고서에 따라 매출은 883.44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24.20% 증가했으며 회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 7.6억 위안이 되고 전년동기 대비 79.8% 하락했다. 게다가 순풍홀딩스의 상반기 자산부채율도 상승을 보인다.순풍홀딩스 총자산은 1333억9300만 위안으로 2020년 말보다 20% 증가했다. 회사 주주에게 귀속된 순자산은 566.81억 중국물류회사 위안으로 2020년 말에 비해 0.42% 증가했다. 회사 자산부채율은 2020년 말 48.94%에서 2021년 6월 말 57.04%로 8.1%포인트 올랐다.​영업이익 감소로 인한 나빠진 현금흐름​위 표에서 보듯 회사의 현금 유입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기 때문에 자산부채율이 상승 추세를 보였다. 자산분배비율​순풍홀딩스는 회사 현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억 위안 상당의 A주식를 비공개로 발행 할 것이고 이 중 30억 위안을 유동자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5월14일 순풍홀딩스가 발표한 2021년도 비공개 A주 발행예정안에 따르면 이번 비공개 발행은 200억 위안을 넘지 않아 융자할 예정이다. 8월24일 저녁 증권사(중국 증권 감독 위원회) 비공개 주식 발행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허가된 발행주는 455,644,045 신주를 초과하지 않다는 승인 허기했다. 융자금은 다음 항목에 사용될 것이다.1. 운송설비 자동화 업그레이드2. 후베이(湖北) 민용 공항 비행기 허브 중국물류회사 중계장 센터 공사3. 디지털 공급망 시스템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4. 육로 운송력 향상 프로젝트5. 항공자재 구입 정비증자된 자본을 사용할 리스트이 프로젝트를 실시 하게 되면 고객 중심, 공급망 서비스 능력 심화, 종합 물류 솔루션 제공의 발전 전략에 도움이 된다. 자동화, 스마트화 업그레이드를 통한 과학기술 부가 물류 서비스를 실현하며, 선도적인 서비스,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핵심 강점을 다지고, 회사의 원스톱 통합 솔루션 능력을 전면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순풍홀딩스 순익 80% 폭락! 시가 3000억 증발 순풍홀딩스 주가는 2021년2월18일에 124.07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7월 말까지는 연중 최저치인 54.39위안/주로 하락했다. 8월20일 기준으로 순풍홀딩스는 58.06위안/주, 시가총액 2645억원을 기록했다. 최고치였던 주당 124.37위안보다 누적 낙폭이 53.3%나 됐고 시가총액은 3000억원 넘게 증발했다.증발 중국물류회사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순풍홀딩스 주주 28만6000여 명이 최근 반년 동안 104만 위안 넘게 손실을 본 셈이다.주가 최고치인 2월18일 기준으로 순풍홀딩스 대표이사 왕위(王卫)의 재산은 약 3137억 위안이다. 8월 20일이 되자 왕위안은 1600억 위안도 안 됐고, 반년 만에 1500억 위안 넘게 줄었다.게다가 중국 택배업계의 가격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택배 평균단가는 2010년 24.60위안에서 2020년 10.55위안으로 급락했다. 택배사업으로 기업 가치를 회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순풍홀딩스 1년주가 그래프 회사 발전 불안전 요소 2010년 24.60위안/건이던 중국 택배 평균 단가는 2020년 10.55위안/건으로 떨어졌다. 택배 업계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다수 택배사는 저가 운행이 이어지고 있다. 순풍택배는 빠르고 안전하지만 결코 저렴하지 않으며, 저가 경쟁에서의 우위는 없다. 2021년 7월의 매출액 기준으로는 순펑이 135억8300만원, 윈다（韵达） 31억6800만원, 위안퉁（圆通） 28억2800만원, 중국물류회사 신퉁（申通） 17억6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업무 완성량은 윈다 15억5300만 건으로 가장 많고, 위안퉁 13억9700만건, 신통 8억9300만건, 순풍 8억5100만 건으로 가장 낮았다. 이는 순펑의 실적이 다른 주요 택배사에 비해 월등히 높지만 배송 완성량은 많지 않으며 가격 경쟁이 치열한 중국 택배 시장에서 순펑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팽배해 있음을 보여준다.​결론: 넓은 대륙에서 믿을만한 택배물류의 대명사 였고 지금은 국제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순풍. 그러나 코로나 이후 폭발적인 운송량 증가로 인한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확보에 실패하고 있는 모습. 원인은 타 택배사와의 가격경쟁력에 있는 것이 아닐까? 암운이 드리운다.